일상의 유용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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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내집 마련을 위해서나, 자동차 구매를 위해 목돈이 필요하게 됩니다(사실 내집마련을 위해 적금을 붓던 시절은 아주 오래전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돈 마련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원하는 액수만큼 적금을 들어 목돈 마련을 꿈을 실현하고 있죠.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 더 길게는 10년이상 적금을 붓고 있습니다.

IMF가 휘몰아친 1998년대에는 적금 금리가 10%를 상회하였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의 저금리 시대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금리입니다.

적금가입시 최우선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은행별로 금리의 차이가 약간씩 있어 상품 선택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2018년 3월 은행별 적금금리를 올려드립니다. 은행별 우대금리는 조건이 다양하게 제공되니 꼭 확인 바랍니다.

아무 조건없이 12개월로 가입하였을때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폰 적금이 2.2%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하면 3.8%까지 금리를 적용받으실수 있으니 우대금리 조건을 잘 따져서 가입하시면 보다 높은 금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상품외에도 보다 높은 금리가 존재하나, 가입조건이 장애우라던지, 18세미만이라던지, 65세이상 등 다양한 제약조건이 있어 일반이 가입 가능한 상품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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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그룹이 허용기준을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된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과 에뛰드하우스 매장과 고객센터를 통해서 교환,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은 4월2일까지이며 고객센터를 통한 교환 환불은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아모레 퍼시픽의 위탁생산업체인 화성코스메틱에서 생산 13종의 제품에서 중금속 안티몬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3월 19일 보도하였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중금속 ‘안티몬’ 허용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주)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풀커버스틱컨실러1호라이트베이지’ 등 8개 업체 13개 품목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안티몬: 중금속 일종으로 광물 등에 존재하며 완제품 허용기준 10㎍/g

○ 이번 회수대상은 해당품목을 위탁하여 생산한 화성코스메틱(주)(경기도 김포 소재)이 자가품질검사 과정에서 안티몬 허용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한 품목입니다.

□ 식약처는 화성코스메틱(주)이 제조한 모든 제품에 대하여 자가품질검사 결과를 보고토록 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부적합 원인 등을 파악하여 추가조치 할 계획입니다.

○ 또한 유통 중인 화장품을 수거․검사 시 안티몬 등 중금속 검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제품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여 국민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미 회수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해당제품 사진

에뛰드하우스 링크

http://www.etudehouse.com/kr/ko/notice.do?method=view&bbsCd=BB01&pageNum=1&searchField=NOTICE&bltnCntClCd=&bltnCntSeq=42352&searchValue=

아리따움 링크

http://www.aritaum.com/cstm/cstm_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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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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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K9의 새로운 모델인 "THE K9"의 디자인을 20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K9은 제네시스 G80과 EQ900 사이의 애매한 포지셔닝으로 인해 실패를 맛보았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 새롭게 나온 K9은 포지셔닝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는데 마침 오늘 가격표가 공개 되었습니다.

가격표을 보시면 알겠지만 신형K9은 제네시스 G80과 E-Class, BMW 5시리즈와 경쟁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3.8GDI 플래티넘이 5490만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3.3터보 6,650만원~8,280만원 5.0퀸텀 모델은 9,330만원~9,380만원으로 사전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기존의 기아 엠블럼과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포지셔닝에 실패했던 경험은 뒤로 하고 또 다시 같은 포지셔닝으로 출시했다는게 기아의 자신감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신형 K9의 가격은 기존의 그것보다 300~430만원이나 인상이 됐습니다. 그렇다고 디자인 면에서도 크게 개선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면의 인상은 그동안 봐왔던 k9의 모습보다는 조금더 세련되게 다듬어 졌고 튜얼 LED주간 주행등이 앞면 디자인의 80%의 인상을 가져간듯 합니다. 호랑이코 그릴의 디자인을 버리고 대담하고 간결하게 확대한 전면 그릴과 더욱 커진 헤드램프는 차체를 보다 더 커 보이게 하도록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벤틀리에서 영입한 디자이너 참여로 완성된 THE K9은 'Gravity of Prestige' :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컨셉으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위엄과 기품을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후면부의 디자인은 테일램프를 보시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 밴틀리의 그것일 겁니다. 아마 벤틀리 디자이너 참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균형이 잘 잡혀 정갈한 인상을 주고 있으나,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The K9만의 아이덴티티는 보이지 않고 한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만 보이는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 k9의 주요 고객을 50대 이상으로 타케팅 하여 디자인 면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한 듯 합니다.

실내 디자인의 컨셉은 'Confident Richness' :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컨셉으로 세계 유명브랜드와 협업하여 프리미엄 디자인을 강조하였습니다. 실내 전면의 디자인은 기아 특유의 수평적인 구조를 통해서 보다 안락하고 간결하게 디자인 하였고 12.7인치의 플로팅 네이게이션 적용으로 보다 높은 시인성과 고급감을 강조하였습니다.

요즘 트렌드인 네비게이션의 대형화는 유독 국내 차량들은 인색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플래그십 모델답게 대형 네이게이션을 채택하였습니다. 국산 중형, 준대형 차량에도 보다 큰 네이게이션 적용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The K9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뀐것은 바로 스티어링입니다. 기존의 일명 "ET스티어링"을 버리고 보다 세련된 4포크 방식의 스티어링을 적용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아직까지 국내시장 점유율을 독식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니즈의 적극적인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고객의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하는것 만큼 더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는 없는듯 합니다.

이번에 나온 THE K9이 기존의 k9보다 비싸게 나왔지만 모든것은 시장이 판단해 줄것입니다. 또 한번 포지셔닝에 실패한다면 기아자동차로써는 플래그십에 대한 깊은 숙고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 : 기아자동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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