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 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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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자동차 FH 카고 등 4개 차종 1,444대 및 건설기계 덤프트럭 FM84FR3HA 등 5개 모델 1,364대는 에어백(다카타社)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5일부터 볼보그룹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에어백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차량 모델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볼보그룹코리아(주)((자동차)080-038-1000, (건설기계)(031-379-4858))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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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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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부진


- 2017년 4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약30%하회 


- 영업이익률 높은 국내공장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률 0.4%기록


- 현대차 2018년 1월 미국 판매량 11.3% 감소 4만 1242대(미국시장 점유율 3.6%)로 부진


- 현대차는 미국판매 회사중 승용차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최근 suv인기에 대응 못함


- 도요타 신형 캠리 약21%증가하며 현대 소나타 약 21%감소


자료 : 머니투데이


2018년 기저효과


- 북미시장내 코나 판매량은 2분기이후 본격화


- 신형산타페 투입으로 판매량 증대 기대


- 중국사드영향 완화로 중국판매 증대


- 환율악화로 기저효과 저하 우려



현대자동차의 2018년은 녹록치 않은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북미시장은 계속해서 suv와 픽업트럭 시장위주로 성장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응하진 못한 이유가 북미시장 판매량 저하로 나타난거 같습니다. 2018년 2월 판매량에서 코나와 투싼의 판매량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 했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판매량에서는 13%감소한 4만6095대를 판매했습니다. 


중국 시장에 이어 줄곧 2위 시장이었던 북미 시장이 2017년에는 국내시장보다 줄어 국내판매량이 현대자동차의 2위 시장이 되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로 현재의 시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도 현대자동차에 대해 우호적인 상황만은 아닙니다. 

자료 : 신영증권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견제하기 위해서 현대에서는 코나를 출시하였습니다. 코나의 출시 이면에는 현대자동차 suv asp하락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네시스와 그랜져IG판매 호조로 내수 전체 asp는 상승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성장의 해외판매량의 증가와 함께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드영향의 역풍을 이겨내고 중국시장 판매확대와 북미시장의 판매량 회복, 유럽시장에서의 친환경자동차와 소형suv 판매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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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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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소형차 Twingo를 소개합니다. 아주 깜찍해서 국내 출시해도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올것으로 보이나 국내출시 계획은 아직 없는듯 합니다. 국내 출시해도 경차의 혜택을 볼수 없기 때문에 국내경차 대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국내출시를 유보 한듯 합니다. 디자인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충분해 보이는데 말이죠? 

국내 경차 규정은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m로 규졍이 되어있습니다. 이 가운데 너비를 제한하는 1.6m 이내를 충족하지 못합니다. 

TWINGO의 넓이가 1646mm로 규정을 4.6cm정도 벗어나 국내에서는 경차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경차로 인정을 해준다면 충분히 국내출시도 가능해 보입니다만 오래된 규정 때문에 경차 혜택을 받지 못해 국내에 출시한다해도 경쟁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차규정은 2003년 3월에 넓이 1.5m와 길이 3.5m에서 각각10cm씩 늘렸습니다. 그리고 엔진도 800cc였던 규정도 2008년 1000cc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2008년 부터 모닝이 경차로 인정을 받아 본격적으로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규정이 바뀐지 15년이 지난 시점인데 경차에 대한 다양한 선택의 폭과 경차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서는 다시 한번 규정을 바뀔 시점이 된것 같습니다.경차를 구매할 만한 혜택이 있어야 조금의 불편을 감소하고라도 구매욕이 생기지 않을까요?

트윙고의 유럽현지 가격은 1만유로~1.4만유로로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1,3백만원~1,8백만원으로 국내 경차 가격과 비교 했을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모닝의 가격을 보면 990만원(수동)~1550만원으로 꾀나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트렌드의 변화와 경차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경차에 대한 규정을 다시 한번 손 볼때가 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현행 경차 규정의 넓이를 1.7m로 개정을 해도 보다 다양한 차량들이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서 경차의 저변 확대는 물론 선택의 폭을 넓혀 경차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인식이 확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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