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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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티비광고를 통해 신비아파트 뮤지컬을 한다는광고를 본 울집 아이들이 뮤지컬 보자는 얘기에 알아보니 아쉽게도 대전공연은 계획이 없는듯 해서 가장 가까운 공연장을 보니 청주예술의전당 공연이 마침 3월에 예정 되어있어서 40%할인을해서 예매를 했습니다.
무려 두달전에 예매를해서 드디어 오늘 뮤지컬 관람을 갔습니다.

2시공연임에도 무려 1시간 반이나 먼저가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애들이랑 시간을 보낼만한 장소가  별로없어 좀 지루하게 보냈습니다.
애기들 놀이방이 따로있긴 했지만 미끄럼틀 하나 있는 방이 다였습니다.
될수 있으면 시간을 최대한 맞춰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차공간은 충분하여 좀 늦어도 실내,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괜찮은듯 합니다.

요즘 애기들 사이에서 대세인 신비아파트는 기존에 만화로 나온 인형뽑기귀신 환마귀에 대한 이야기를 각색해서 뮤지컬 꾸몄습니다. 애기들은 재밋게 보는것 같았지만 사실 전 살짝 졸렸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노래하는 타임은 꾀 재밋게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볼만했습니다. 애기들도 꾀나 집중해서 보고 재미있어 하고요.
아마 다음 뮤지컬도 계획이 있는듯 했습니다. 워낙 귀신종류가 많으니 계속해서 할듯 합니다.
네가족 기준으로 약12만원정도 비용이들었는데 다음 뮤지컬은 아마 아빠는 빠지고 세가족이 보면 될거 같습니다. 부담스러운 가격 말고는 대체로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청주예술의전당 1층석은 계단식으로 되어있어 뒷쪽도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서청주IC에서 차로 10분이면 예술의전당까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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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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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설날 연휴가 있어 다른 달보다 판매량이 조금씩 줄었습니다. 쌍용차도 설연휴의 영향으로 조업일수 감소로 2월 판매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모델명 판매량 점유율
티볼리 2756

38.98

렉스턴스포츠 2640 37.34
G4렉스턴 1127 15.94
코란도C 288 4.07
코란도투리스모 259 3.66
Total 7070
수출물량 : 2020대

티볼리는 전월대비 실적이 11%가량 줄었습니다.  기대했던 렉스턴 스포츠도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을 피해갈수 없었습니다.  한국GM의 군산공장 국내공장 폐쇄로 인한 기업 이미지 실추 및 as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판매량이 급갑했습니다.

사실, gm의 판매량은 어느정도 예상을 헀지만 생각보다 파장이 컸습니다.


그리고 GM의 판매량을 쌍용차가 어느정도는 가져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현대,기아차가 대부분 판매량을 흡수한듯 합니다. 쌍용차의 경우 SUV외엔 GM차량을 흡수할 만한 모델이 없는 사실이 좀 안타깝게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어부지리 격으로 쌍용자동차가 국내판매량 3위업체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판매량 증가와 함께 3위에 등극했다면 보다 그림이 좋을수 도 있었겠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티볼리 판매량이 설날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일회성인지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현재 쌍용자동차의 캐위카우로 봐도 무방할 모델이 판매량이 줄었다는 점은 단순 일회성이 아닌경우 쌍용자동차에겐 치명타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델명

판매량 점유율
스파크 2399 41.37
말리부 1161 20.02
트랙스 739 12.74
올란도 365 6.29
다마스 300 5.17
라보 276 4.76
크루즈 234 4.04
임팔라 124 2.14
아베오 95 1.64
캡티바 88 1.52
카마로 18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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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2018년 2월 판매량을 보면 스파크와 말리부 외엔 볼륨 모델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GM의 자구책 없이 한국정부의 지원이 된다면 밑 빠진 독이 될게 분명해 보입니다. 현재도 심각한 재정적자난에 놓여 있는데 자구책 없이 한국정부의 지원을 요구하는 GM의 요구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이 오기전에 GM측에서는 선제적 대응이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 군산공장만 폐쇄 했지만 이대로 판매량이 계속해서 줄어든다면 GM으로써는 다른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GM의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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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 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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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google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코란도 C 등 2개 차종 7만 4,043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결함시정(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쌍용자동차㈜가 2015년과 2016년에 판매한 티볼리와 코란도 C 차종의 산소센서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함에 따른 것이다.
* 결함률: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동일 부품의 결함률이 4% 이상이고 결함건수가 50건 이상

리콜 대상 차량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7월 13일까지 생산된 티볼리 디젤 5만 2,587대와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7월 17일까지 생산된 코란도 C 디젤 2만 1,456대다.

환경부와 쌍용자동차㈜는 해당 부품의 결함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29일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해당 결함시정계획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2월 22일자로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

쌍용자동차㈜는 해당 차종의 결함원인을 분석한 결과, 산소센서 튜브 내부에 입자상물질(PM)이 과다하게 퇴적되어 센서의 응답시간이 지연되고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는 문제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산소센서 내부에 입자상물질이 퇴적되어 '기체의 흐름(유로)'이 막히면 엔진 제어 기능이나 질소산화물저감촉매의 재생 등에 대한 센서의 감시능력이 떨어져 배출가스가 과다하게 나올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환경부의 결함시정계획 승인에 따라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결함시정 사실을 알리고 2월 26일부터 리콜을 개시한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전국 쌍용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개선된 사양의 산소센서로 교체 및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개선 조치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자동차㈜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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