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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르노삼성자동차의 판매량 역주행을 하고 있는 SM5 Classi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월 800여대를 넘는 판매량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효자아닌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SM6가 출시되면서 당연히 단종될줄 알았던 SM5가 단일트림으로 갖가지 옵션을 달고 저렴한 가격에 

시장에 나와 폭발적인(?)반응을 얻고 있네요.

준중형 상위트림의 옵션을 넣은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왠만한 옵션을 넣어

구매자를 유혹 하고 있습니다.

단일 트림 가격은 2195만원으로 준중형 상위 트림과 비슷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15만원 LED패키지 옵션을 넣으면 중형급 풀옵션과 맞먹는 자태를 뽐 낼수있죠~

여기에다 20주년 프리기프트팩을 넣으면 명실공히 중형차 풀옵션을 구성할수 있습니다. 

2195만원에 LED패키지 15만원을 더하면 2210만원에 풀옵션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본인은 새차를 사서 기분을 낼 수 있겠지만 주위에서는 아무도 새차인줄 모르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만족하고 가성비 좋은 차를 살수 있다면 그 만족도는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훌륭하다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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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V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올뉴카니발이 더뉴카니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코란도 투리스모나, 스타렉스가 비교가 안될만큼 미니밴 시장을 독식하고 있어서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미니밴 시장의 1위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기아자동차의 의지가 명확해 보입니다.

더뉴카니발은 이전 모델보다 좀더 SUV의 외향적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한듯 합니다. LED헤드램프와 큐브형 안개등, LED주간 주행등의 변화를 볼수 있습니다. 외관모습 뿐 아니라 파워트레인, 원터치 슬라이딩 도어, 각종 편의장치도 대거 장착 되었습니다. 물론 거기에 따른 가격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구요...

휴대폰 무선충전 지원, 서라운드 뷰 모니터, 버튼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 등 많은 편의사양이 적용되었으며,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KRELL"스피커 부분이 눈에 띕니다. 보통 현대,기아 자동차의 경우 이전에 JBL사운드 시스템이나, 고급사양에는 하만카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 되었는데 삼성전자의 하만카톤 인수후 대부분의 차량이 크렐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만카톤 브랜드내에 JBL, 렉시콘 등이 종속되어있어서 결국은 같은 브랜드인거죠. 하만카톤을 인수하면서 전장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를 경계하는듯 합니다.

카니발은 7/9/11인승 세가지 모델로 구분되면 11인승은 승합차로 분류되어 110km 속도제한이 있으며, 9인승 모델은 11인승과 더불어 업무용 승용차량으로 분류되어 부과세 공제혜택과 고속도로 전용(6인이상탒승)차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모델인 9인승의 가격 3150만원부터 3920만원까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람다 3.3의 가격과 비교했을때 오히려 람다 3.3의 가격이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만, 연비,세금을 생각하면 망설여 지는 이유입니다. 1년 자동차세금의 차이가 약 20여만원이고 운행거리가 많지 않다면 승차감과 파워 모든면에서 우수한 람다 3.3모델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9인승의 시트 배열은 2+2+2+3으로 마지막 4열의 경우 초등학생까지 탑승이 유효해 보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3열까지 생각하시면 6인승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7인승 모델은 3740만원부터 4110만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었습니다. 고급진 리무진 시트배열로 요즘은 업무용 차량으로 많은 선택을 하는 모델입니다. 다만 시트 배열이 2+2+3으로 되어 있어서 두자녀가 있을경우 아이옆에 엄마나, 아빠가 옆자리에서 동행하지 못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2+3+2로 배치 했다면 보다 실용적이지 않았을까요? 

장거리 여행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것 같은 시트입니다. 다음차로 카니발 7인승을 생각하게 하는 시트이네요. 

11인승 가격은 2880~3390만원으로 주로 학원차나 렌트용으로 많은 수요가 있는 모델입니다. 년간 자동차세금과 차량 가격을 생각하면 경제적인 모델로 생각해 볼 만합니다. 110km 속도제한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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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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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

인터넷 보급과 스마트폰의 보급확대로 네트워크에 네트워크 효과가 점점 가해지고 견고해 지면서 이를 플랫폼하여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서비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플랫폼 기업의 가장 대표적인 기업으로 우버택시가 있습니다. 평소 택시 잡기가 어려웠던 지역에서 앱을 통해 서비를 신청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차량이 가격의 협의를 통해 오게 됩니다.

에어앤비의 사업모델은 건물하나 가지지 않고서 전세계 여행자와 숙박업을 하는 업체를 연결해 주며 발생하는 수수료로 엄청난 이익을 챙기고 있죠.

최근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플랫폼 비지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중요도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등은 기존의 네트워크망을 통해 플랫폼 비지니스 기업으로 발돋움 준비중입니다.

플랫폼 비지니스 사업 모델은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지니스 모델 선정을 한다면 기업으로서는 한단계 레벨업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플랫폼 비즈니스가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데 그쳤다면 그 가치에 대한 평가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최근 플랫폼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것은 네트워크 효과에서 비롯 됩니다.

멧커프의 법칙 : 네트워크의 효용성은 사용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

이미지 : 매경신문 페이스북

과거의 같이 플랫폼 비즈니스가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데 그쳤다면 그 가치에 대한 평가는 한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네트워크의 사용자 수가 줄게되면 네트워크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 하나의 사용자가 줄면 그에 딸린 링크나 관계 자료가 사라지게 됩니다. 예전의 싸이월드가 페이스북으로 사용자가 이탈 하면서 sns으로써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수요 측면 규모의 경제는 플랫폼 내 참여자가 많아 질수록 기업의 선순환과 가치에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수요측면 규모의 경제는 가장 몸집이 큰 기업에게 네트워크 효과의 우위를 제공하기도 하며 이때 네트워크 효과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기업을 경쟁업체들이 따라 잡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를 플랫폼 비지니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4차산업 플랫폼 비지니스의 강자 인플루언스 등장

모바일이 활성화 되면서 미디어의 역할이 감소하고, 유명인이 가졌던 영향력도 모바일 스타에게 분산이 됐다. sns를 기반으로 한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하고 이들 개개인이 가지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전세계 17억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이며, 구글 다음으로 가장 많은 광고매출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 블로그가 인스타그램이 활성화 되면서 누구나 인플루언스가 될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플랫폼을 낳고 플랫폼으로 스타가 된 인스타그램이나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들은 많은 수의 팔로워 또는 팬들을 기반으로 여러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광고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의 핵심 플랫폼의 개발로 기업들이 구매자와 판매자를 어떤식으로 연결할지를 고민해야 하며 이를 통해 수익 창출을 생각해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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