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기업개요
동사는 30년 이상의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TV시리즈 제작외에 OST앨범제작, 머천다이징, 영화 제작/배급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개척해가는 종합 엔터인먼트 기업.
국내 최초의 드라마 독립 제작사로 출발하여 경쟁력있는 PD와 김수현, 강은경, 이경희 작가 등 지명도 높은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드라마 제작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70여편 이상의 우수한 드라마 제작.
동사의 대표작으로 SBS 낭만닥터 김사부, KBS 제빵왕 김탁구, SBS인생은 아름다워, MBC 신돈, KBS 명성황후 등이 있음.
과거에는 드라마 지적재산권(IP)이 방송국에 있었으나 최근에는 사전제작 드라마를 통해
제작사에 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흥행에 성공시 중국이나 넷플릭스 등에 판권 판매도
가능해 추가적인 수익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넷플릭스가 월정액 인상을 했음에 불구하고 유료가입자 증가하였으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콘텐츠 회사에 관심집중되고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2017년 3분기말 현금성자산이 280억원에 달하며 부채비율은 10%로 재 무적인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1억 7846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하였다. 매출액은 210억 139만원으로 전년 대비 54%나 감소하여 다소 부정적인 요소는 존재하나, 이는 중국의 사드보복에 의한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넷플릭스발 영향으로 콘텐츠회사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시진핑 장기집권 체계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다소 있어 조금 더 지켜보고 들어가면 좋을듯 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하에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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