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유용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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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자기기나 공산품을 구매하고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하는일이 취급설명서 읽어 보는 일입니다.

그런데 수천만원 하는 자동차를 구매하고 취급설명서를 끝까지 읽어 보신분이 얼마나 될까요? 

판매사원이 간단하게 설명하는 부분만 듣고 바로 운행을 시작하는게 보통일겁니다.

대부분 사용을 하면서 불편하거나 궁금하면 다시 찾아 보실거에요. 

각 제조사별 취급설명서 다운로드를 링크 걸어 드리겠습니다.

취급설명서에는 자동차 각부의 명칭도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명칭을 잘 모르실때 취급설명서를 잘 살펴보면 각 부 명칭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에 대한 간단한 정비 지침도 나와있어서 간단한 DIY같은 경우는 취급 설명서만 봐도 충분히 해낼수 있습니다. 

에어콘 필터 같은 경우는 어렵지 않게 자가교환 가능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각종 오일류, 메인터넌스에 대한 주기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현대자동차 취급설명서

https://org2-www.hyundai.com/kr/ko/download-center?carCd=RD026#none

기아자동차 취급설명서

http://red.kia.com/kr/view/qmym/qdir/qmym_qdir_direction.do

쉐보레자동차 취급설명서

http://www.chevrolet.co.kr/chevy/car-manual.gm

르노삼성자동차 취급설명서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service/svc_download.jsp

쌍용자동차 취급설명서

http://www.smotor.com/kr/service/manage/handl_ex/index.html

각 자동차 제조사 마다 취급설명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니 필요하시면 찾아서보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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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차량 운행자라면 한번쯤은  미션오일 교환 주기에 대해 고민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동변속기의 미션오일의 역할은 윤활, 냉각, 동력전달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션오일은 그 상태에 따라 차량의 동력성능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엔진오일에 대한 교환주기는 나름 자기만의 교환 주기가 어느정도 정립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가솔린 차량의 경우는 7~8천 km운행후 교환 디젤 차량의 경우는 엔진 오일의 양이 많아 만km 내외에서 교환 하든지 운행 거리가 많지 않으면 6개월 단위로 교환하는게 가장 통상적인 교환인듯 합니다.

2000년 초반에만 해도 미션오일을 교환 주기를 보통 3만~4만km 주행후 교환 하기를 권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처럼 미션오일도 항상 체크하게끔 미션오일 딥 스틱도 존재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차량을 보시면 대부분 엔진오일 딥 스틱은 있어도 미션오일 딥 스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딥스틱이 없어진 이유에 대해선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원가절감 차원에서 없어졌다는 설과 두번째는 미션내의 기밀을 통해 미션오일의 반영구적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취급설명서를 보면 자동변속기오일은 무점검, 무교체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션오일교환주기에 대해서 무교환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견이지만, 오일류를 장기적으로 사용하였을 떄 그 물성은 처음의 그것과 똑같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취급설명서 무교환이라고 하였지만 가혹조건에서는 100,000km교환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혹조건

1.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주행

2.32도씨 이상의 온도에서 교통체증이 심한 속을 50%이상 주행

3.험한 길(모래자갈길, 눈길, 비포장)등의 주행빈도가 높을때

4.산길, 오르막내리막길 등의 주행빈도가 높을때

5.경찰차,택시,견인차등

6.고속주행 (170km)빈도가 높을때

물론 가혹조건시 100,000km에서 교환을 권장하고 있지만 특별히 변속충격, 변속타이밍, 울컥거림, 미션슬립등이 느껴지지 않으시다면 조금더 운행하시고 변속의 위 증상들이 나타나면 교환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자기 차량의 컨디션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법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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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7"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튜브에 유출되어 비상한 관심이 모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별도로 비공개 공간을 마련하여 일부 협력사에 G7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속 G7은 아이폰X에서 볼 수 있었던 M자형 액정 일명"Notch"형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 google

이번에 나올 G7의 경우 요즘 대부분 휴대폰이 사용하고 있는 AMOLED또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MLCD+를 적용하여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MLCD+의 장점은 35% 적은 전력을 사용하고 RGBW 매트릭스를 사용하며 800니트의 최대 밝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V30의 OLED패널은 삼성 갤럭시 S8및 노트8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았지만 새로운 유형의 스크린은 LG전자가 다른 회사와 차별화 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미지 : LG전자 / V30+

전작 G6에서 snapdragon821과 함께 출시되었지만 821도 완벽하게 빠른 CPU였지만 불과 몇 주 후에 갤럭시S8이 새로운 버전인 snapdragon835버전으로 출시되면서 자연스럽게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서 LG는 Qualcomm과 협력하여 Snapdragon845프로세스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Qualcomm Snapdragon845는 속도향상, 카메라성능 향상, 휴대전화 속도 향상등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LG G7은 새로운 브랜드를 가지고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부진한 모바일 사업부의 분위기 전환인듯 합니다. 가칭 G7은 빠르면 올 6월즘 출시 될 예정입니다. 갤럭시S9 출시후 약 3개월의 텀을 주고 출시되는데 전작 G6 같은 경우 G6보다 출시가 늦은 갤럭시 S8의 대기수요로 인해 판매량 악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반대로 갤럭시가 먼저 출시되니 어떤 상황이 연출될지 기대해 봅니다. 

물론 판매량에서 갤럭시S9와 비교 불가일 수도 있지만 LG에겐 큰 의미를 줄 판매량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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