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 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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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등 2개 차종 1,440대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긴급제동신호 발생기준 위반 사실이 발견되었다.

    * 자기인증적합조사 : 자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 실제로 안전기준을 충족했는지를 여부를 정부기관이 일제히 조사하는 것으로 기준 부적합 확인 시 과징금 부과와 더불어 이를 시정(리콜) 조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자동차의 안전도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자동차제작자에는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하는 자동차 사후관리제도


    해당 차량은 제동등 제어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뒤 따라오는 차량의 추돌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안전기준 제15조**를 위반한 것이다.

    * 자동차의 주행 중 급제동 시 제동 감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경고를 주는 장치
    **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제15조 제9항 긴급제동신호장치를 갖춘 자동차의 제동등 또는 방향지시등은 급제동 시 감속도 또는 바퀴잠김방지식 주제동장치(ABS) 사이클에 따라 긴급제동신호를 발생하고 소멸시켜야 함

    이에, 국토교통부는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등 2개 차종 1,440대에 대하여 현대자동차(주)에 해당 자동차매출액의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주)에서는 이번 긴급제동신호장치 안전기준 위반 사실을 소유자 등에게 통지하고, 해당차량에 대하여는 3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LF PHEV) 340대,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JF PHEV) 87대는 고전압 배터리의 과충전 진단 장치 결함으로 배터리가 과충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등이 점등하고 모터의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주) 및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대상차종


  •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 (080-600-6000), 기아자동차(주)(080-200-2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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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 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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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재규어 XF 4,160대, (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4개 차종 114대는 에어백(다카타社)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의 대상차량은 3월 16일부터, ㈜에프엠케이의 대상차량은 3월 15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에어백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08 1.6 Blue-HDi 등 8개 차종 2,620대의 차량에 대하여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푸조 3008 1.6 e-HDi 등 4개 차종 2,11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하여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발전기 손상 및 배터리 방전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구동벨트의 이탈로 인한 엔진 손상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4개 차종 504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보호덮개) 사이에 마찰로 인하여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15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대상차종

  •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080-333-8289), ㈜에프엠케이(02-3433-088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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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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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디젤게이트 파문이후 아랑곳 하지않고 신차를 출시하며 폭스바겐 그룹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신차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듯 합니다.

2017년 8월 폭스바겐은 소형SUV티록모델을 공개합니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B세그먼트 SUV시장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폭스바겐그룹이 아니죠!

라디에이트가 헤드라이트까지 이어지는 일체형으로 차량을 보다 넓게 보이게 디자인한듯 합니다. 티록은 유럽과 중국을 타케팅하여 나온 차량으로 중국시장에서의 상위 판매 포지션을 계속이어갈 공산인듯 합니다.
현대자동차 입장에선 사드영향 이후 계속해서 중국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있어 코나 출시를 계기로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으나 이또한 티록의 출시로 여의치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스러운점은 폭스바겐측에서는 T-ROC을 북미출시는 보류하였습니다. 북미시장에서 코나로 반등을 노리고 있는 현대 입장에선 한숨 돌릴수 있을듯 합니다.

티록의 전장은 4,178mm 전폭 1,831mm 전고 1,501mm로 코나보다 조금더 길고 넓게나와 SUV로써의 실용성에 무게을 실은듯 합니다.

엔지사양은 가솔린 2종 디젤 3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1.0 TSI 터보 113마력 
2.0 TSI 터보 197마력 

디젤 
1.6 TDI + 6단수동 113마력 
2.0 TDI + DSG + 4륜(옵션) 148마력 
2.0 TDI + DSG + 4륜(기본) 197마력
디젤 모델같은 경우는 4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티구안보다 좀더 젊은층을 타케팅하여 보다 스포티함을 강조하였으며 엑티브 인포디스플레이 계기판  적용으로 계기판의 시인성을 보다 높인게 특징인듯 합니다.

유럽현지 가격은 약 19,000 유로 원화로 환산하면 2천 5백 중반정도의 가격부터 시작을 합니다. 국내 티구안 모델이 3천7백 부터 시작이니 만약 국내에 출시한다면 엔트리 모델이 3천만원 초반의 가격을 형성할듯 합니다.
폭스바겐에선 아직 국내출시에 대한 확정된바가 없다고 하지만 디젤게이트 이후 국내 판매 재계이후 시장의 상황에 따라 티록국내판매를 결정할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 자동차 소비패턴은 연비좋은 SUV 디젤 모델에대한 선호가 아직은 많은듯 합니다.
티록이 만약 2천만원대로 나온다면 골프의 판매량을 넘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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