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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미오토쇼에서 BMW X2 모델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BMW는 눈길을 끄는 노란색의 X2공개하며 X1~X7까지의 마지막 갭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BMW의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1/3이 X제품군에서 나왔습니다. 

그만큼 X series는 BMW에게는 상징성이 큰 모델입니다. 

BMW X2는 아우디A3, 벤츠의 GLA, 포르쉐의 마칸이 포함된 스포티한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경쟁을 할 것입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문은 X1과 X3과 비슷한 크기의 외장 스타일입니다. X1보다 3.2인치 짧고 2.8인치 낮지만 같은 휠베이스를 사용하며

짧은 오버행과 쿠페처럼 보이는 지붕이 X1과는 가장 큰 차이점인듯 합니다.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모델에는 228마력의 2리터 4기통 터보엔진으로 초기 디자인의 의도를 잘 구현하였습니다.

8단 변속기와 전륜구동을 더한 M 스포츠 X패키지에는 스포츠 스티어링휠에 기어변속기 패들이 장착된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신속한 변속이 가능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이전의 BMW의 실내와 별 반 다를게 없습니다. 처음 나왔을때의 세련됨과 수평적 배열로 인한 직관적인 느낌은 많이

퇴색된듯 합니다. 물론 디자적인면은 여전히 상품성이 있어보이지만, 요즘의 벤츠 실내와 비교해 보면 BMW도 실내에 변화를

줘야할 시점인듯 합니다.


X2의 유럽판매가격이 40,000~45,000유로로 한화로 환산하면 5400만원~6000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국내에 출시가는 

5000만원 초반부터 시작할듯 합니다.

BMW프리미엄 쿠페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경쟁력이 떨어져 보이는건 BMW만의 쿠페 다운 실루엣을 담지 못하고

오히려 해치백에 가까운 모습으로 과연 쿠페로써 시장에 어필을 할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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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유용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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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써 ‘K리그 ‘2018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응원코자「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1만원 이상 3백만원까지 1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 36개월 이내 월단위로 지정하여 가입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가입기간 ▲12개월에서 23개월 사이는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연 0.4%와 이벤트금리 연 0.6%등 최고 연 1.0%를 더해 최대 연 2.8%(2018.4.9 기준, 세전) ▲24개월에서 35개월 사이는 최대 연 2.9% ▲36개월은 최대 연 3.0%까지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가입손님 우대 연 0.1%’주거래손님 우대 연 0.3%’로 구성되어 최대 연 0.4%가 적용되며 이에 더해승리기원 이벤트 금리가 최대 연 0.6%로 추가 제공된다. 승리기원 이벤트 금리는 2018년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16강 진출 시 연 0.3%, 8강 진출 시 연 0.6%가 제공되며 6 15일까지 가입된 적금에 한정하여 제공한다.

아울러! 필승코리아적금 2018’의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5 16일까지 가입하는 손님 중 400명을 추첨하여 국가대표팀 국내 A매치 출정식 2경기(5 28, 6 1) 입장권 2매씩을 증정하며, 6 15일까지 가입 손님 중 500명을 추첨하여 K리그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111명을 추첨하여 대표팀 친필 싸인 유니폼과 대표팀 유니폼, 축구공 등의 프리미엄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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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QM3, 트랙스, 기존 소형 SUV 3파전에 현대자동차의 코나,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이 가세하면서 

5파전 양상으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소형SUV 시장 파이는 확대 되었으며, 

쌍용 티볼리와 현대 코나의 1위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모델이 이를 뒤쫒는 형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은 출시 초기 저렴한 가격과 상품성으로 시장에 관심을 받았지만 

시장의 반응에 비해 판매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스토닉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은 옐로우색상인듯 합니다.

차량의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을 배가 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물론 스토닉은 프라이드 기반으로 만든 소형SUV이기에 코나와는 태생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디젤엔진만 출시하였으나, 판매량이 예상보다 많지않아 가솔린모델이 수혈됩니다.

가솔린 모델은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기본 모델인 1600만원대로 가격경쟁력으로

시장에 다시한번 존재감을 각인시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코나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 차선책으로 프라이드 기반의 스토닉을 출시하였으며,

디젤 모델 또한 코나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가격을 보다 낮게 책정하여 가성비를 내세워 시장에 내 놓았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가격적인 부문을 제외하면 스토닉의 메리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찻잔속 태풍으로 끝나고 말았죠...


티볼리가 현재도 잘 팔리고 있는 이유는 적당한 상품성에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디자인 3박자가 모두 적당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사실 시장에서는 코나와 스토닉이 출시되면 티볼리의 판매량은

급감 할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였습니다. 

저 또한 티볼리가 아직도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 신기할 따름입니다.(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실내도 동급 SUV처럼 모나지도 특출난 면도 없이 무난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실내와 자연스럽게 배치된 플로팅 네비게이션 인상적입니다. 

스토닉 디젤모델의 트림별 풀옵션 가격은 2210만원~2433만원으로 소형SUV 모델중 가장 저렴합니다.

타사 모델보다 100~200만원가량 저렴합니다. 

소형 SUV의 저렴한 가격에 연비좋은 차를 원한다면 스토닉이 경쟁력 있어 보이는 대목입니다.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풀옵션가격은 1970~2193만원으로 년간 운행량이 1만km이하면 

가솔린 모델이 적당해 보입니다.

트림별 옵션사항은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스토닉의 상품성은 훌륭해 보이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1~2백만원 더 지불하고서 좀더 나은 상품성의 차량을 선택하는듯 합니다.


사견이지만 저 또한 세컨카인 스파크를 처분하고 스토닉을 구매하고자 하였으나, 와이프의 만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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