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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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Spark 가격알아보기

2018년 5월 23일 쉐보레는 부활의 신호탄으로 

더뉴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더 뉴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의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을 추가하여 강조하였으며,

공기역학을 기반으로 하단부 그릴을 과감히 좌우로 확장하여 보다 덩치를 

키운듯한 인상을 심어 줍니다.

한층 날렵해진 형상의 프로젝션 타입의 헤드램프는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한층 강조하였으며,

범퍼 하단에 위치한 LED주간 주행등은 새롭게 디자인된 크롬 가니쉬와 일치되어

존재감 있는 전면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더 뉴 스파크 프리미엄 풀옵션 가격은 1674만원으로 각종 안전장치와 편의장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더 뉴 스파크에는 시속 60km이하 저속 주행시 전방 충돌을 방지하는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이 새롭게 적용 되었습니다.

동급 유일의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프리미엄 아래등급의 LT풀옵션 가격은 1605만원으로 LT등급 1355만원 트림을

선택해야만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할수 있습니다.

LT트림에서 세이프티패키지와 컨비니언스 패키지가 선택 가능합니다.

LS풀옵션 가격은 1169만원으로 LS트림에서 선택가능한 옵션은 폴딩시트가 전부입니다.

가성비 좋은 LS트림에서의 옵션 선택폭의 아쉬움 점입니다. 

직물시트 적용으로 인조가죽시트 선택을 할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가성비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겐 선택의 폭이 없다는것이 단점인듯 합니다.

수동모델과 C-TECH모델의 복합 연비는 15km/l로 동일합니다. 굳이 연비를 위해서

수동 모델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경차 모닝과 레이의 경쟁 모델인 더 뉴 스파크가 다시 출시되었다는 점은 분명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하여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해 주길 바라며 

GM쉐보레의 성공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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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 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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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0개 차종 287,9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카니발(YP) 224,615대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 내 끼임 방지 프로그램 설정 오류로 내부에서 손가락 등 신체 일부가 차문에 끼더라도 차문이 닫혀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24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QM6 2.0 dCi 등 2개 차종 51,759대는 자동차에어백 경고문구를 앞좌석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부착하지 않고 승객석에 부착하여 자동차안전기준 제102조제3항*을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주)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분의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 앞좌석 승객석에 에어백을 설치한 자동차는 운전석 햇빛가리개의 바깥면에 자동차에어백 경고문구를 표기하여야 함 

해당차량은 5월 25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운전석 햇빛가리개에 에어백 경고문구 부착)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C 220d 4MATIC 등 18개 차종 11,504대의 차량에 대하여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CLA 250 4MATIC 등 15개 차종 6,500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GLC 220d 4MATIC 등 3개 차종 5,004대는 뒤쪽 기둥(C필러) 패널의 결함으로 안전벨트 걸쇠가 뒤쪽 기둥(C필러) 패널과 뒷좌석 패널 사이에 끼여 안전벨트를 사용할 수 없어 사고 시 탑승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2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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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유용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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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음료 일부제품, 당류 함량 높아 구입시 확인할 필요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음료 14개 제품의 안전성, 품질 등에 대한 시험 및 평가를 실시했다. 

시험결과, 당류는 시험대상 제품 간 함량 차이가 컸고, 산성도(pH) 측정 결과 전 제품이 산성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소, 보존료 등 안전성 항목은 전 제품이 음료 기준에 적합했으나, 1개 제품은 표시 개선이 필요하여 해당 업체에 시정을 권고했고 동 업체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하여 영양성분표시를 자율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 제품별 당류 함량은 5g ~ 24g으로 평균 12.1g 함유 

ㅇ 조사대상 14개 제품의 당류 함량은 최소 5g에서 최고 24g으로 제품 간 최대 4.8배의 차이를 보였고, 100ml당 당류 함량은 최소 4.3g ~ 최대 13.1g 으로 최대 3.2배 차이가 났음. 

- ㈜이마트의 ‘우리땅 발효홍삼&사과’ 제품은 당류 함량이 24g으로 가장 많았고, 대상(주)의 ‘홍초먹은 기운센 어린이’ 제품은 5g으로 가장 적었음. 

- 100ml당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코카콜라음료(주)의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 포도’로 13.1g, 경산복숭아영농조합법인의 ‘포도에퐁당’은 11.0g인 것으로 나타나 탄산음료인 콜라(10.8g)보다 당류 함량이 높았음. 

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열량의 10% 이내로 권고하고 있으며 아동(6세 ~ 8세, 여자)의 경우 가공식품을 통한 1일 당류 섭취 기준량은 37.5g임. 

ㅇ 어린이음료의 제품별 5g ~ 24g인 당류 시험결과를 아동(6세 ~ 8세, 여자)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 기준량에 적용할 경우 1병(팩)을 마실 때는 13% ~ 64%, 2병(팩)은 26% ~ 128%를 섭취하게 됨.

□ 산성도 시험결과 전 제품이 산성을 띠는 것으로 나타남 

ㅇ 조사대상 어린이음료의 pH는 2.8 ~ 4.2 범위였고 평균값은 3.5였으며,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상의 강산성(pH 3.0 미만)이 1개 제품, 약산성(pH 3.0 ~ 5.0)은 13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음. 

ㅇ 특히, (주)함소아제약의 ‘마시는오비타’는 pH 2.8로 탄산음료인 콜라(C사, 2.6)에 근접하는 낮은 수준이었고, 대상(주)의 ‘홍초먹은 기운센 어린이 청포도’는 pH 4.2, (주)이롬의 ‘캐리달콤 사과’는 4.1로 pH가 상대적으로 높았음. 

ㅇ 산성이 강한 음료는 직접적으로 치아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음료를 머금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치아손상 가능성도 증가하므로 과다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함. 

- 음료를 섭취하여 입안이 pH 5.5 이하인 상태가 지속되면 치아 표면의 칼슘염이 상실되어 치아부식증*을 일으킬 수 있고 음료의 당분은 충치를 유발할 수 있음. 

 * 산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일어나는 치아 에나멜층 손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겠지만 부모님들이 표시성분 확인하시고 가려서 줘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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