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 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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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아래 표시된 모델에 대해 스티어링 휠 내 접지 케이블 연결부 체결 불량으로 인한 리콜을 실시한다.

해당 차량의 연식은 2024.01.11  ~ 2024. 07. 22 생산 차량으로 차량 생산 과정에서 스티어링 휠 내 ADASS [운전자지원첨단조향장치] 관련 접지 케이블 연결부 와셔의 누락으로 접지가 되지 않아 ADASS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스티어링 휠에 손을 놓지 않았음에도 손이 올려져 있는 상태로 인식될 수 있어 ADASS의 '핸즈 오프 경고기능'이 작동되지 않거나 ADASS가 해제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리콜 (이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89조(조향장치)제2항에서 정한 안전기준에 부적합하며, 운전자가 ADASS의 기능 해제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사고의 위험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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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모델이 대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디젤 모델은 디젤 모델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아직도 매력적인 내연기관의 한 선택지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처음 디젤차를 사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 동안 접하지 않았던 디젤 모델을 어떻게 하면 잘 오랫동안 무탈하게 탈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생각이 있었다. 디젤차에 대한 여러가지 오해와 유지관리비에 대한 부분이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10년 이상 타면서 아주아주 만족감을 주었던 차량이다.

 

2014년식 싼타페DM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는 디젤차에 대한 여러가지 단점들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다루는듯 하다. 사실 그런 부분 때문에 디젤차를 사기를 꺼려했던것도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타면서 느낀점은 차를 어떻게 관리하고 타느냐에 따라 그런 미디어 매체들에 대한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다.

지금 부터는 디젤차 관리에 대한 나만의 노하우를 얘기해 보겠다.

16만Km를 넘게 타면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연료 필터일 것이다. 연료필터는 6~7만km를 타고 꼭 ass'y부품으로 갈아줬던 부분이 가장 중요 했던것 같다. 디젤 차량은 인젝트로 수분이 유입되는 순간부터 망가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연료필터는 꼭 이 주기를 지켜서 교체를 했다. 연료필터 교체 비용은 10만 중반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주기를 지켜서 교체해 주면 디젤 연료계통에 아주 효과적인 관리 방법이 될 것같다.

그리고 두번째로 가장 신경쓴 부분은 부스터센서 교체이다.

디젤 차량 특성상 카본이 쌓일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부스턴센서에 카본이 축적 되면서 차량이 꿀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부분은 자가 정비로 7~8만 km에 한번씩 교체해 주고 있다.

차량 증상및 교체에 대한 부분은 지난 블로그 또 다른 세상 :: 디젤차량 필독! 부스터센서 교체 (222wp.me)에 남겨 놓았다.

그리고 15만km를 타고 겉밸트와 텐셔너 및 댐퍼 풀리를 싹 갈아 줬다.  겉밸트는 교체시기가 도래하면서 댐퍼풀리도 같이 교체를 진행했다. 

그 외엔 엔진오일(8000km)교환 미션오일 교환(100,000km)을 한 것 말고는 아직 쌩쌩하게 잘 달려 주고 있다.

아, 그리고 중요한 MDPS의 커플링 얘기가 하나 빠졌다.

이 부분은 현대자동차의 악명 높은 MDPS부분이라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망설였던 부분인데 싼타페도 15만에 핸들을 돌리면 "뚝 뚝"소리가 발생했고 고속주행시 핸들 떨림이 거의 경운기 저리 가라 수준으로 떨렸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친절히 이부분을 평생 무상수리로 규정하고 있어 10년이 넘었지만 MDPS 커플링을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다. 

우리 벤돌이와 함께 우리 가족을 무탈하게 잘 태워주고 있는 우리 싼타페, 아직 현역으로 2~3년 더 타고 다음은 전기차 or 하이브리드 모델로 넘어 가야 하지만 여전히 디젤 모델도 선택지의 하나로 남아있다.

앞으로도 무탈하게 잘 다니길 바라며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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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class구매 하면서 고민했던 하나는 과연 E250의 가솔린 연비는 실제로 얼마나 나올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

기존에 타고 다니는 차량은 디젤 차량으로 연비나, 연료값에 있어서 가솔린 보다는 훨씬 유리한 점이 있었기에 가솔린 모델을 구매했을때 어느정도의 유지비가 들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가솔린 모델 E250 연비에 대해 블로깅 해 보려 한다.

벤츠 E250 모델은 M274엔진의 2000CC 터보 가솔린 모델이다. 전체적인 주행질감은 아주 부드럽고 직진 가속력이 아주 훌륭한 엔진인데, 냉간시 소음은 워낙 유명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주로 출퇴근, 여행, 본가방문이 주목적인 차량으로 평소 시내주행 출,퇴근 연비는 대략 8~9km/l정도 나온다.

10km/l이하인 경우는 거의 100% 시내 주행만 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나온 경우는 시내와 고속도로를 병행해서 달렸는데 주행거리 비율로 보면 시내 3.5 : 고속 6.5정도의 비율로 보면 될 것 같다.

13km/l이상인 경우는 고속도로 주행이 80%이상인 경우로 실제로 고속도로 항속 연비는 계기판 기준으로 17km/l이상으로

하이브리드급 연비를 보여준다.

사실 이 부분에서 많이 놀랐는데, 국내산 가솔린 차량을 항속주행해도 이런 연비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기에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던 기억이...

겨울철, 한여름 시내주행 연비는 7km/l 정말 최악의 연비이다. 에어콘과 히터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많이 떨어져 어쩔수 없지만 정말 시내주행 연비는 모든 가솔린 차량이 그렇겠지만 안습이다.

약 1여년동안의 평균적인 연비는 10.8km/l로 제원상 연비인 10.1km/l보다 다소 좋은 편인듯 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솔린 모델은 대부분 평균적으로 10km/l연비를 생각하면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E250의 전체적인 연비에 있어서 아주 만족 스러운 차량인듯 하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연비는 웬만한 하이브리드 연비 부럽지 않게 나오는 편이다.

물론 시내에서는 우리나라 도로 여건상 잘 나올수 없는 조건이기에 충분히 감내하며 타야하는 차량이다.

이 정도면 기름값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타도 되는 차량인듯 하다.

벤츠 차량을 생각하시고 있다면 이 정도의 연비를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크게 차이가 없을것이다.

물론 요즘은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이보다 더 잘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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