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링을 구매함에 있어
디자인에 대한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
필자도 콰트로 스몰링을 구매하러 갔다가
클래식 웨딩링을 구매한 경우이다.
부쉐론의 아이덴티티는
콰트로 클래식 스몰링이라고 생각하는
일 인으로써 당연히 커플링으로 생각하고
방문을 하였다.
그런데 실착을 해보니 확실히 나에게는
클래식 웨딩링이 더 잘어울렸다.
뭔가 묵직하고
중후하게 눌러주는 느낌이랄까?
남자인 내가 스몰링을 꼈을때는
약간 가볍고 너무 동동뜨는 느낌
40대인 나에게는 웨딩링이 아주아주
잘 어울리는 링이었다.
처음엔 그냥 커플이니깐
동일 모델로 할까 하다가
누가 봐도 우리는 부부이기에
굳이 동일한 모델을 사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냥 각자
어울리는 모델로 선택!!!
확실히 스몰링이 블링블링하다.
멀리서 봐도 나 부쉐론이야 하는 느낌.
가격 차이는 169만원(현재는 187만원)
가격 인상으로 스몰링이 인상률이 높아 조금더 많이 남.
콰트로 클래식 웨딩링도
스몰링 못지 않게 블링블링하고
그것만의 매력이 충분한 반지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링으로
어떤 모델로 선택해도 후회없을 듯 하다.
모든 명품은 다 자기 만족이기에
이번 반지도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서 결정!
고민하시지 말고 구매하시길.
각각의 매력은 분명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