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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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홍천 만남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프랑스인이 직접 빵을 굽는 

밀블레 카페를 발견하고

방문하였다.

애견동반 카페라 카페앞에 

자그마한 앞마당이 있었고 외관은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깔끔한 모습이었다.

프랑스 가족들이

같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고

빵도 직접 제조 하여 굽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물론 커피도 직접 내려서 제조하여 

판매를 하고 있었다.

식사후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프랑스인이 굽는 빵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기본적인 커피값은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관광지과 프랑스인이

직접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납득이 가지 않는 가격은 아니었다.

우리는 마끼아또, 아이스아메리카노, 비엔나 등을 먹었는데

마끼아또와 비엔나 커피를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다.

마끼아또를 제조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내려 주었다.

마끼아또 맛도 정말 일품이었다.

먹은 본 마끼아또 중 단연 최고!

정말 정성이 담긴 마끼아또

맛도 일품~ 강추!!

빵도 정말 부드럽고 

촉촉함이 일품이었다.

배가 불러도 다 먹을만큼

강추!!강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출발 할 수 있었던 좋은 카페였다.

홍천에 갔다면 한번 들러보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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