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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보배드림
3년간 쌍용자동차에게 효자노릇을했던 티볼리도 이제 페이스리프트 할때가 되었나봅니다.
티볼리 브랜드는 누적판매량 15만대를 넘기면서 명실공히 국내 B세그먼트 시장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가 등장하면서 B세그먼트 1위 시장을 내주긴 했지만 판매량은 오히려 늘어났죠!
이 사실은 티볼리가 국내 최초 B세그먼트 파이를 확장했다는 것입니다.
코나도 물론 판매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결론은 국내 소형차와 준중형 시장을 조금씩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코나가 출시되면서 견제의 의미로 티볼리 아머가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아머로 티볼리 페이스리프트를 대신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출시계획은 내년초로 되어있습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도 탑재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쌍용자동차의 효자인 티볼리가 다시한번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페이스리프트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2018/03/03 - [자동차/자동차판매량] - 2018년 2월쌍용차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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