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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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설날 연휴가 있어 다른 달보다 판매량이 조금씩 줄었습니다. 쌍용차도 설연휴의 영향으로 조업일수 감소로 2월 판매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모델명 판매량 점유율
티볼리 2756

38.98

렉스턴스포츠 2640 37.34
G4렉스턴 1127 15.94
코란도C 288 4.07
코란도투리스모 259 3.66
Total 7070
수출물량 : 2020대

티볼리는 전월대비 실적이 11%가량 줄었습니다.  기대했던 렉스턴 스포츠도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을 피해갈수 없었습니다.  한국GM의 군산공장 국내공장 폐쇄로 인한 기업 이미지 실추 및 as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판매량이 급갑했습니다.

사실, gm의 판매량은 어느정도 예상을 헀지만 생각보다 파장이 컸습니다.


그리고 GM의 판매량을 쌍용차가 어느정도는 가져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현대,기아차가 대부분 판매량을 흡수한듯 합니다. 쌍용차의 경우 SUV외엔 GM차량을 흡수할 만한 모델이 없는 사실이 좀 안타깝게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어부지리 격으로 쌍용자동차가 국내판매량 3위업체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판매량 증가와 함께 3위에 등극했다면 보다 그림이 좋을수 도 있었겠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티볼리 판매량이 설날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일회성인지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현재 쌍용자동차의 캐위카우로 봐도 무방할 모델이 판매량이 줄었다는 점은 단순 일회성이 아닌경우 쌍용자동차에겐 치명타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델명

판매량 점유율
스파크 2399 41.37
말리부 1161 20.02
트랙스 739 12.74
올란도 365 6.29
다마스 300 5.17
라보 276 4.76
크루즈 234 4.04
임팔라 124 2.14
아베오 95 1.64
캡티바 88 1.52
카마로 18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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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2018년 2월 판매량을 보면 스파크와 말리부 외엔 볼륨 모델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GM의 자구책 없이 한국정부의 지원이 된다면 밑 빠진 독이 될게 분명해 보입니다. 현재도 심각한 재정적자난에 놓여 있는데 자구책 없이 한국정부의 지원을 요구하는 GM의 요구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이 오기전에 GM측에서는 선제적 대응이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 군산공장만 폐쇄 했지만 이대로 판매량이 계속해서 줄어든다면 GM으로써는 다른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GM의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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