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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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자동차 판매량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와 그랜져 포터가 판매량을 이끌었지만 전체적으로는 3.88%감소하였습니다.

G80의 판매량이 3116대인점이 인상적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대형차, 고급차의 판매량은 꾸준한듯 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쏘렌토는 에바가루로 인하여 홍역을 치르긴 했지만 오히려 판매량이 늘면서 건재를 과시하였습니다.

모하비는 단종설, 후속설에 의하여 월 1천여대 팔리던 것이 꾸준히 하락추세로 돌아선듯 합니다. 텔루라이더의 출시는 북미부터 이뤄질듯 하며 국내는 아직 출시설이 없이 모하비 후속으로 간다는 입장을 보인바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1위 판매량을 지키던 티볼리가  렉스턴스포츠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주간2교대 근무를 실행하면 적체되었던 렉스턴 스포츠 물량을 소화해 내면서 이번달에는 4천대를 넘게 판매하였습니다. 

티볼리 또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긴 하나 코나에게 조금은 밀리는듯한 모습입니다.

GM쉐보레의 부활이 조금씩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근소한 차이로 쌍용자동차에게 3위를 내어 주었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다음달에는 아마 3위 자리를 탈환하지 않을까요?

볼트EV판매량이 인상적입니다. 이제는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해 소비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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