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쏘렌토와 르노삼성자동차의 QM6도 리콜명령이 나왔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렌토(UM) 18,447대는 전원 분배 제어컴퓨터의 소프트 웨어 오류로 주행 중 이유없이 주간 주행등이 소등 될 가능성이 있어 자동차안전기준 제38조의 4를 위반하여 국토교통부 과징금을 부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은 2월 9일부터 기아자동차 수리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주)제작 판매한 QM6 2.0 dci 17,866대는 뒷자석 등받이 열선 결함으로 온도제어가 불가능하게 되며 열선 과열로 인해 탑승자에게 화상을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2월 12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수리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 표에 해당하는 차량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빠른 조치를 받기 바랍니다. 국토 교통부에서 리콜을 결정했다는 사실은 차량의 안전과 관련하여 중대결함이니 꼭 확인하셔서 하루 빨리 조치를 받는게 모두의 행복을 위한 길인듯 합니다.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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