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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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기아차미국법인은 최근 텔루라이드

가솔린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텔루라이드 엔트리모델 가격은

31,690달러로 원화로 350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국내 팰리세이드 가솔린 엔트리 모델이

3475만원이기에 텔루라이드가 국내 출시 된다면

팰리세이드와 어느정도 비슷한 가격을

형성할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는 텔루라이드 국내출시에 대해

선을 긋고 있지만 

대형SUV의 수요가 커지고 있기에

마냥 손을 놓고 있을수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모하비가 대형SUV시장을 

어느정도 담당하고 있지만

워낙 오래된 모델이기에

대형SUV수요를 담당하기엔 무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하반기에 모하기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나 시장에서 관심을 끌기엔

역부족입니다.



텔루라이드는 팰리세이드와 

플래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으며

노사합의와 생산시설이 갖춰진다면

국내출시도 어려운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현재로써는 국내 시장의

동태를 살피고 있지만 대형SUV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에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를 기다려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텔루라이드 모델도 팰리세이드와 같이

8인승이 기본제공되며 7인승은 옵션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현재 3.8리터 가솔린 모델만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 출시가 된다면

2.2리터 디젤엔진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텔루라이드가 국내 출시된다면 

팰리세이드 보다는 조금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출시가 결정된다면 모하비가

단종되어야 되기 때문에

모하비 후속 개념으로 출시 될것이므로

모하비 가격과 어느정도 상충될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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