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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는 국내에 정식으로
픽업트럭 모델인 타스만을 출시 하였습니다.
KG모빌리티에게는 아주 큰 위협이
될 타스만 출시로
타스만의 가격부터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스만은 2.5가솔린 터보 모델로
타스만의 연비는 복합 연비는 8~8.5km/l로
연비 면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엔트리 등급인 다이내믹의 경우 3750만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사륜과 스타일, 이것 저것 옵션을
넣으면 가볍게 4천만원이 넘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상위 모델의
X-Pro모델의 가격은 5240만원이며
더블데커 캐노피 패키지 포함
풀옵션 가격은 취등록세 포함
약 6300만원 가량 됩니다.
KGM의 렉스턴 칸 모델은 생각하면
꾀나 가격이 높게 설정이 된듯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트림은 어드벤쳐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전체적인 가격설정이나,
2.5터보 가솔린 단일 모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래도 렉스턴칸 모델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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