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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탈출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블로그 운영으로 인한 애드센스 수입을 기대 할수 있기 때문일 거에요.

저 또한 티스토리를 통해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기에 블로그의 저품질은 블로깅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죠!

제 블로그는 7월 다음, 네이버 블로그 대란때 다음에서 저품질에 걸려 치명타를 입었습니다. 

제 메인 블로그이기에 너무너무 가슴아픈 일이기도 했었죠!

블로그 저품질이란걸 처음 경험하였을때 상실감이 너무 컷기에 다음 저품질에 대한 글을 작성하며 저품질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썼었지만 아무런 효과는 없었습니다.

http://222wp.me/170  ◀ 다음저품질에 대한 단상

블로그 시작 6개월만에 처음 맞는 저품질이라 사실 멘붕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여러번 문의하였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올뿐 해결이 되지 않아 나름의 강구책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다음저품질 탈출

위에 그림을 보시면 일평균 800~1000페이지뷰를 보이다 7월 16일 이후 급락을 한 블로그입니다. 

다음의 유입은 철저히 배제 되었습니다. 다음 1페이지 및 2페이지 있던 글들이 사라진 순간이기도 하죠...
그래서 열심히 블로깅한 블로그를 삭제하기엔 그동안 작성한 글들이 너무 아까워 어짜피 다음에서 배제된 블로그 네이버 유입을 통한 회생을 바라며 다시 시작하기로 합니다.
티스토리의 태생적 한계로 인하여 네이버 유입이 힘들다는 얘기가 많아 조금은 망설였지만 이 실험 또한 실패하면 정말 개인적인 얘기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블로깅합니다.

그렇게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주일에 3~4개의 글을 꾸준히 작성하였습니다. 

그결과는 위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조금씩 블로그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평가로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보여 집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정보전달에 많이 할애하다보니 자연스레 네이버 유입이 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도 다음 유입은 5%미만으로 저조합니다만, naver, google, bing, zum등 여러 포털에서 다양하게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위 그림은 블로그차트 순위입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어떤 알고리즘을 통해 블로그 순위를 알려주는 싸이트입니다. 

이전에는 약간 순위에 신빙성이 있는듯 했었으나, 블로그 차트 또한 다음의 유입을 적극 반영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만약 여러 포털의 유입을 계산한다면 제 블로그 순위가 당연히 올라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재미로 한번 보면 좋을듯한 블로그차트입니다.

어쨋든 제 실사용 블로그의 회생이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는데 의의가 있는거니깐요...


혹 블로그 저품질에 빠졌다면 다른 유입을 통한 블로그 회생을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다음의 유입도 반드시 늘어 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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