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에 좋은 꽃송이버섯

자궁내막암에 좋은 꽃송이 버섯

자궁내막암의 경우는 대부분 부정 출혈로 인하여 조기에 발견되어 5년 생존율 또한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임신 경험이 없거나, 폐경기전의 여성에게서 자궁내막암이 증가하면서 조기 발견율이 조금씩 낮아 지고 있습니다. 이는 폐경기 여성의 경우 부정출혈로 인한 조기검진이 가능하나, 일반적인 경우 생리 현상으로 비춰져 젊은 여성에게서는 오히려 발견이 늦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는 평소보다 생리량이 많다거나, 복부 골반등의 불편함, 이상 질 분비물이 있을경우는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정밀 진단을 받아 보심이 암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자궁내막암 5년생존율 ▶ http://222wp.me/189

자궁내막암의 1기의 경우는 대부분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착한 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수술후 약물치료나, 항암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후 예후가 좋은 암이기에 수술후 음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기에 오늘은 자궁내막암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꽃송이버섯

꽃송이 버섯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43.6%로 천연물 중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인간 정상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구조에 따라 베타(1,3)글루칸, 베타(1,6)글루칸으로 구분되며, 이중 베타(1,3)글루칸은 강력한 면역력 증강 작용을 합니다.

꽃송이 버섯은 베타(1,3)글루칸이 다른 버섯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된 버섯으로 면역력 증진에 탁월합니다.

천연 꽃송이버서은 자생지역이 한정되어 발견하기 쉽지 않아 "신비의 버섯"이라고도 했으나 최근 인공재배에 성공한 이후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베타(1,3)글루칸 함량(일본식품분석센터 자료)

꽃송이버섯 건조물 100g당 63g

잎새버섯 : 15~20g

영지버섯 : 8~15g

송이버섯 : 18g

섭취방법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은 열로 추출하였을때 가장 많이 추출된다고 합니다. 말린 버섯을 보리차 처럼 끓여 먹는게 가장 좋은 섭취 방법입니다. 하루에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있으니 평소 물먹듯이 꾸준히 드시는게 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꽃송이 버섯의 부작용은 높은 베타글루칸 성분으로 인하여 장 운동이 활발히 일어나 장이 불편해질 수 있으니 장이 불편하실 경우는 섭취양을 조금 줄여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