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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2,975대는 스티어링 휠의 부품 결함으로 조향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부분이 파손
되어 주행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은 2월 22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콜 대상은 싼타페dm은 2017.06.15~2017.12.28 맥스크루즈nc 2017.06.15~2017.12.28기간에 생산분에 대한 리콜이 실시 됩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으로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서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 하실수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신청하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080-600-6000)으로 문의 바랍니다.
자료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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