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유용한 Tip

자가 차량 운행자라면 한번쯤은  미션오일 교환 주기에 대해 고민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동변속기의 미션오일의 역할은 윤활, 냉각, 동력전달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션오일은 그 상태에 따라 차량의 동력성능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엔진오일에 대한 교환주기는 나름 자기만의 교환 주기가 어느정도 정립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가솔린 차량의 경우는 7~8천 km운행후 교환 디젤 차량의 경우는 엔진 오일의 양이 많아 만km 내외에서 교환 하든지 운행 거리가 많지 않으면 6개월 단위로 교환하는게 가장 통상적인 교환인듯 합니다.

2000년 초반에만 해도 미션오일을 교환 주기를 보통 3만~4만km 주행후 교환 하기를 권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처럼 미션오일도 항상 체크하게끔 미션오일 딥 스틱도 존재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차량을 보시면 대부분 엔진오일 딥 스틱은 있어도 미션오일 딥 스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딥스틱이 없어진 이유에 대해선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원가절감 차원에서 없어졌다는 설과 두번째는 미션내의 기밀을 통해 미션오일의 반영구적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취급설명서를 보면 자동변속기오일은 무점검, 무교체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션오일교환주기에 대해서 무교환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견이지만, 오일류를 장기적으로 사용하였을 떄 그 물성은 처음의 그것과 똑같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취급설명서 무교환이라고 하였지만 가혹조건에서는 100,000km교환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혹조건

1.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주행

2.32도씨 이상의 온도에서 교통체증이 심한 속을 50%이상 주행

3.험한 길(모래자갈길, 눈길, 비포장)등의 주행빈도가 높을때

4.산길, 오르막내리막길 등의 주행빈도가 높을때

5.경찰차,택시,견인차등

6.고속주행 (170km)빈도가 높을때

물론 가혹조건시 100,000km에서 교환을 권장하고 있지만 특별히 변속충격, 변속타이밍, 울컥거림, 미션슬립등이 느껴지지 않으시다면 조금더 운행하시고 변속의 위 증상들이 나타나면 교환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자기 차량의 컨디션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법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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