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여유

강원도 홍천 금수강산 막국수

주식부농ㅎ 2025. 2.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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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소노팰리체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중

점심식사를 해결을 위해 금수강산 막국수에 들렀다.

강원도 갔으면 막국수는 먹어야지 하며

잠시 들린 홍천 금수강산은

넓은 주차장은 이미 차로 가득차 있었다.

우리가 입장할때

이미 대기번호가 22번

약 30~40분의 대기 타임이 있었다.

막국수, 감자전, 수육 정도라

대기팀에 비해 그렇게 대기시간은

긴 편은 아니였다.

수육, 막국수, 감자전까지

주문을 하고 기달고 있으니

수육이 가장 먼저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막국수와 감자전이 

순서대로 나왔다.

막국수는 강원도 특유의

슴슴함과 단백함이 있었다.

그리고 감자전은 겉바속촉의 정석처럼

상당히 노릇노릇 잘 익혀서 나와

아이들도 어른들도 먹기에 좋았다.

수육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지만,

질기지 않고 쫄깃쫄깃하게

적당히 잘 삶겨 나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맛은 

강원도 특유의 밋밋함이 매력이랄까?

사실 나에게는 웨이팅까지 하며

먹을만한 맛집까지는 아니였던것 같다

가격도 적당하고 웨이팅도 그렇게 

길지 않아 홍천 가는길에 

가볍게 점심 식사로는 

괜찬을것 같다.

음식맛은 개취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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