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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될 마일드하이브리드

유럽의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에 대응하기위해서 현대자동차에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대응하는듯 합니다.

무엇보다 생산원가 상승을 최소화하고 이산화탄소를 줄일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듯 합니다.

48V를 도입하면 각종 전선의 부피와 무게, 제조원가, 저항 손실도 줄일 수 있고, 

더 높이면 좋겠지만 48V EU가 규정한 인체에 안전한 전압의 상한선 입니다.

만약 60V를 쓰면 안전을 위한 추가 비용을 들여야 한다. 48V 전장 시스템은 디젤 엔진을 대체할 수요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배기량을 줄이고 터보차저(과급기)로 힘을 키운 ‘다운사이징’ 가솔린 엔진과 궁합도 좋습니다.


디젤엔진의 연료효율이 워낙 좋기에 여기에 마일드하이브리드가 가세되면 

연료효율을 조금만 상승시켜줘도 여러가지 규제를 다 만족하는 시스템을 갖출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차로 급부상 중인듯 합니다.

2018 년 뉴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된 F/L투싼은 올 여름 출시 될 때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파워 트레인과 함께 제공 될 예정입니다.

48V 기술의 사용은 연료 소비 및 CO2 배출량을 최대 7 %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최초의 브랜드입니다.

내부에는 Apple CarPlay, Android Auto Bluetooth 연결을 지원할 수있는 7 인치 디스플레이와  

더 큰 8 인치 디스플레이도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뒷좌석에 별도의 USB 포트를 제공되며

Krell 사운드시스템과 무선 QI 전화 충전이 포함됩니다

새로운 Tucson은 주차 할 때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는 현대의 Surround View Monitor를 특징으로합니다.

처음에는 183bhp 2.0 리터 Tucson 디젤 엔진에만 48V 전기가 제공 된다고 합니다.

사용 된 전기 모터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 제너레이터'로 최대 12kW의 추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배터리 팩은 0.44kWh 리튬 이온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재 단일 엔진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현대는 2019년 초까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새로운 스마트 스트림 1.6 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 된 

Tucson 모델과 함께 출시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모든것은 시장이 판단해 줄것이지만 SUV와 디젤을 포기할수 없다면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소비자 니즈를 모두 만족 시켜줄 좋은 대안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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