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유용한 Tip

공인인증 OTP dnLd37

은행 송금을 위해서 공인인증을 완료하고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눌러 비밀번호를 보려고 하였으나 이상한 오류코드가 나와 당황 한적이 있었다.

예전부터 OTP를 사용하였기에 배터리 문제가 아닌 다른 오류임을 쉽게 인지하여 몇번을 재 부팅을 하였지만 오류코드가 사라지지 않았다.

오류코드는 dnLd37이라는 오류였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배터리문제와 외부충격이라는 2가지 의견이 분분했다.

며칠전 OTP를 살짝 떨어뜨린 기억이 있기에 외부충격의 문제임을 알고 가까운 IBK은행에 내방을 하게된다. 보통은 재발급 수수료 5천원이 발생하지만, 주거래 은행이라 그런지 재발급 수수료를 받지 않아 기분이 뿜뿜되었다. 

사실 방문전에 재발급 수수료 얘기를 하면 재발급 받은지 1년도 되지않은 OTP의 내구성 문제를 핑계 될 생각이었지만 쿨하게 수수료를 받지않아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온 기억이...

OTP 외부충격에 의한 오류코드 "dnLd37"

위 오류코드가 뜨면 바로 은행 내방하시어 새로운 OTP를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OTP 배터리 오류코드 "bAtt0500"

위와 같은 오류코드가 뜨면 배터리가 다 되었다는 표시로 은행에 내방하여 OTP를 새로 발급받으셔야 됩니다.

개인이 OTP를 뜯어 배터리를 교환하시면 OTP자체의 외부충격 및 훼손으로 인하여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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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유

국내 유일의 LUGE 체험

지인의 통영 숙박권으로 인하여 뜻하지 않게 급하게 주말 통영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아이들 준비하고 간단히 먹을 간식과 아침으로 먹을 음식을 준비해서 후다닥 준비해서 통영으로 출발...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를 타면 2시간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섰지만 비가 내리는 바람에 운전에 다소 부담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무사히 통영에 도착했습니다.

통영케이블카는 워낙 유명해 많은 분들이 이용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이번이 3(?)번째 이용이라 별 감흥없이 아이들과 케이블카를 탑승했습니다. 대만의 마오콩 대비 거리가 너무 짧기에 케이블카 요금이 꾀 비싸다는 생각은 탈때마다 지울수 없습니다.

마오콩 케이블카는 운행 거리가 3배가 넘지만 가격은 성인기준으로 4천원 초반이기에 국내 케이블카의 요금이 많이 과하다는 생각은 언제나...하지만 통영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아이들과 즐겁게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케이블카를 탔을때는 없었던 모습에 제 눈에 포착됩니다. 케이블카 아래에 신나게 달리는 카트가 포착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요즘 통영에서 가장 핫한 "루지" 였습니다. 아이들이 루지를 보자마자 타자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루지 탑승을 위해 내려옵니다.

가격표를 보니 참...모든게 비싸더군요...그래도 통영까지 왔는데 루지를 체험하지 않고 가기엔 허전함으로 가족 4인이용을 알아봅니다.

가족 4인 2회이용권이 5,2천원... 사악합니다.

아이들의 키가 110cm 넘으면 단독으로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지 한대에 아이와 동반 탑승을 하게되면 아이 한명당 2천원/1회이용만 추가하면 되기에 저희는 가족 2인 2회이용 26천원에 아이들 추가 2명 2회 총 8천원 추가하여 34천원에 티켓팅을 합니다.

티켓팅을 한후 헬멧을 착용하고 리프트에 오릅니다. 리프트 타는 즐거움도 있기에 루지 가격이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겨우 2번 타는데....비싼건 비싸다ㅜㅜ

정상에 도착하면 간단하게 탑승 및 운전요령에 대해 약 2분간 교육을 실시하고 바로 탑승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느낀 중요한 팩트는 110cm부터 단독 주행이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아이혼자서 타기에는 조금의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미취학 아이라면 꼭 엄마, 아빠랑 같이 타는걸 추천드립니다. 루지를 잘 컨트롤하면 전혀 위험함은 없어 보였지만 미취학 아이들이 컨트롤하기엔 다소 난이도 있어 꼭 같이 탑승하는걸 추천드립니다.(따로 티켓팅하면 금액만 비싸고 분명 같이 타게 될수도...)

현재 루지 코스는 2개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1코는 다소 쉽게 구성이 되었으며, 2코는 재미가 조금 더해진 코스인듯 합니다.

5개코스까지 개발 중이라니 나중에 다시 체험으로....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 저 또한 꾀 재미있었습니다. 2~3회권 타시면 딱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 탑승하였기에 스피드를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적당한 스피드와 코너링 눈앞에 펼쳐진 자연경관과 케이블카가 잘 어우려져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체험이었습니다.

오히려 통영 케이블카를 이용해보셨던 분이라면 바로 루지체험으로 가보시걸 추천드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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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유용한 Tip

지난 주말 가족여행을 마치고 잠든 아이들을 앉고서 다급히 현관문을 여는데 평소와 다른 힘빠진 소리가 나면서 문이 열리지 않았다. 며칠 전부터 배터리 교체를 알리는 경고음이 울리긴했지만 괜찮겠지 하고 미룬 나의 과오로 인하여 즐거운 여행의 최종 종착지인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디지털 도어락 제품들은 배터리방전 사태에 대비해 9v 전압을 사용할 수 있는 단자가 다 마련되어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9V 배터리를 집앞 편의점에서 긴급히 사왔다.

잠든 아이들을 앉고 있는 와이프를 보며 다급히 9V배터리 단자에 배터리를 밀착시킨후 도어버튼을 눌러 문을 열고자 했지만 이전의 상황과 별반 다를거 없는 힘빠진 소리만 들릴뿐 문은 꼼짝하지 않았다. 참고로 9V 배터리를 연결한 후 도어슬라이드를 내릴수 없기에 "비밀번호 + *"를 누르면 문이 열리게 된다.

생각처럼 문이 열리지 않자 나의 등꼴에는 식은땀이 주루룩 흘러 내리기 시작한다. 배터리의 양,음 단자를 바꿔서 해보고 이리저리 모든걸 다 해보았지만 결국 문은 열리지 않아 결국 고객센터에 전화를 한다. 

고객센터에서도 똑같은 말만 반복할 뿐 별다를 방법을 알려주지 못한다. 결국 출장기사를 불러야 하는 시점에서 혹시 모를 9V 배터리의 성능을 의심하게 된다.

처음엔 "백*" 9V전지를 사왔지만 두번째는 혹시몰라 값이 2배가까이 하는 듀라셀 9V 전지를 사와서 이전의 방법과 똑같이 실행을 한다.

어짜피 출장기사를 부르면 주말 25000원이라는 요금이 발생한다고 하니 최후의 수단으로 배터리를 교체하여 도어락 9V 단자에 배터리를 연결하고 비번을 누르고 "*"를 누르자 경쾌한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정말 어이가 없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디지털 도어락 배터리 방전시 해결방법

1. 가까운 편의점에서 9V 배터리를 구입한다.

2. 디지털 도어락 단자에 배터리를 접촉하고 비밀번호를 누른다

3. "*", 또는 "#"를 누르면 문이 열린다. 

※ 추후에 알게된 사실인데 게이트맨 같은 디지털 도어락은 3000원 이상의 9V 알카라인 건전지를 권장한다고 한다.

같은 9V이지만 가격에 따라 전류량의 차이로 인하여 도어락이 작동이 되지 않는다 하니 참고하세요.


다행히 문을 잘 열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진입(?)할 수 있어 다시금 내집의 소중함을 깨달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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