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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과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은 자궁안쪽에 있으며, 가임연령 동안 생리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생리혈이 되어 떨어져 나오는 조직을 말합니다.이러한 막을 이루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된 암을 자궁내막암이라고 합니다.

자궁 내막암의 주요 원인은 비만인것으로 최근 밝혀지고 있습니다. 비만이 있다보면 지방이 많아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여성호르몬의 변화와 관련이 깊은 자궁내막암이 발병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암은 역학적으로 동물성지방을 선호하는 지역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어 서양에서의 발생율이 높은 것이며, 최근 우리나라도 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식 식생활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자궁내막암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은 주로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며, 여성이 평생을 살면서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은 약 2%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내막 증식증이라는 질환이 자궁내막암의 전암병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 증식증은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을 말하는데 종류에 따라 약 30% 정도까지 자궁내막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궁내막증이 진단되면 그 종류에 따라 주의 깊게 추적관찰 하거나 호르몬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자궁내막암의 90%에서 부정 질출혈이 있으며 특히 대부분 폐경기 출혈을 나타냅니다. 폐경기 출혈의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외부 에스트로젠, 위축성 내막염/질염, 자궁내막암, 자궁내막 또는 경부 폴립, 자궁경부암 등이 있으나, 폐경기 이후 부정출혈이 있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암은 초음파를 시행하여 내막이 두꺼워져 있는 현상이 있을 때 내막 조직검사 등을 시행하여 결과를 확인해야만 확인될 수 있습니다. 질 초음파 검사로 자궁내막의 두께를 재서 자궁내막암을 육안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의심이 되는 분들은 조직검사를 받아 확진을 하게 됩니다.

자궁체부암이 의심되는 모든 환자들은 자궁경관 소파(endocervical curettage) 및 자궁내막 조직검사(endometrial biopsy)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궁 내막암은 자궁 경부암에 비해 드문 병입니다. 

자궁내막암 환자가 개복술 대신 복강경 수술을 받으면 생존율과 재발률에는 변화가 없지만, 합병증 발생률은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복강경수술은 수술 부위 인근 3~4곳을 1㎝ 안팎으로 절개한 뒤 내시경과 수술도구를 이용해 시술하는 방식으로, 배 전체를 가르는 기존 수술법과 대비됩니다.

자궁내막증이나, 자궁내막암의 경우 1기의 5년의 생존율은 100%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암의 예방이겠죠?

자궁 내막암의 경우 비만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하니 폐경후 체중관리만 잘해도 충분히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관리를 하시기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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